차일피일 결과 처리를 미루다 결국 먹튀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피해회원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딥디크 먹튀 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입을 모아 신속한 사용 중지를 외치고 있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미국 농구 다폴 승부로 딥디크 먹튀 이용을 하던 회원. 보너스 배당까지 총 배당은 6.6에 달했고, 37만 원을 갖고 승부했기에 당첨금은 250만 원까지 솟았습니다. 간만의 당첨에 들뜬 회원은 바로 환전 신청을 하려 했으나 좀처럼 결과 처리가 완료되지 않았습니다.
결과가 당첨으로 처리되어야 보유머니가 적립되기 때문에 무작정 기다릴 수밖에 없었는데요. 회원과 상관없는 다른 스포츠 승부 등은 이미 처리가 되는 것을 목격한 후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회원은 딥디크 먹튀 측으로 문의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딥디크 먹튀 게시판을 통해 문의하기로 한 회원. 그는 운영자에게 결과 처리가 언제쯤 되냐며 정중히 남겼습니다. 그러자 운영자는 서버 측으로부터 결괏값이 아직 넘어오지 않았다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모든 경기가 수동으로 처리되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처리되어야 하므로 결괏값이 나오는 대로 처리될 것이라는 말을 보탰습니다. 그러면서 조금만 기다려주길 부탁했는데요.
회원은 그 말을 믿고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아무 말 없이 가만히 기다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긴 기다림 끝에도 결과는 여전히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서버 측에서부터 결괏값을 기다려야 된다고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오래 걸릴 리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 재차 문의를 마음먹고 또다시 문의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문의에 답변은 이전 답변과 토씨 하나 다르지 않았습니다. 딥디크 먹튀 운영자는 복사 붙여넣기로 회원의 문의에 답변한 것이지요.
그렇게 또 하염없이 딥디크 먹튀 결과 처리를 기다린 회원. 이번에는 두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결과는 처리되지 않았습니다. 계속 기다리고 있다며 조속한 당첨 처리를 부탁한다고 마지막으로 문의를 남겼습니다. 그러자 ‘답변 대기 중이니 새로 고침 하고 확인을 바란다’라는 답변만 달렸습니다. 그 답변을 마지막으로 회원은 어떠한 피드백도 받을 수 없었고, 당연히 당첨금도 수령하지 못했습니다.
먹튀 사고를 전한 회원은 충전처 정보를 최고가에 매입한다며 맞대응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피해 회원이 맞대응에 성공하게 되면 해당 사이트를 이용 중인 다른 회원들의 연이은 피해도 사실상 예정된 상황입니다. 마땅히 즉각 사용 중지해야 하는 경우이지요. 골머리 썩지 마시고 상위의 안전놀이터를 선택하셔서, 즐거운 승부 생활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더에이 추가 정보
- 충전계좌 : 기업은행 353-116226-01-012 (주)로하스
도메인 조회 내용
- 제보된 주소 : dip79.com, dp-33.com
- 네임 서버 : DAN, LANA ( 클라우드플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