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금 상한은 회원이 계산해야 된다? 이러한 부분은 대게 시스템으로 제어되며, 상한 금액을 초과하였을 경우 회원에게 알람으로 고지해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오늘 전해드릴 먹튀 소식은 당첨금 상한을 회원이 잘못 계산했으니 몰수 처리 하겠다고 우긴 시티 먹튀 사이트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보 회원은 코로나 사태에 베팅할 게임 거리를 찾아 떠돌았습니다. 모든 스포츠 경기가 중단되었기에 스포츠에 관심이 있었던 피해 회원은 연습 게임, 시범 게임으로 눈을 돌렸고, 그러다 마주한 사이트가 시티 먹튀 사이트입니다.
이용전 당연히 시범경기도 베팅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대만 야구 경기에 낙첨되었던터라 별 의심 없이 KBO 경기에 베팅을 시작했습니다. 선택한 KT와 한화 경기의 핸디, 오버 베팅은 적중 되었고 70만 원을 걸었던 것은 4.28배에 당첨되어 삼백만 원이라는 금액을 손에 쥐게 됐습니다. 기쁨도 잠시, 그에 대한 당첨금을 환전하자 악몽과 같은 일이 펼쳐졌습니다.
바로 시티 먹튀를 당한 것입니다. 이유는 당첨 금액 초과였습니다. 시티 먹튀 사이트는 해당 베팅 내역을 검토한 결과 규정위반에 해당된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기존 규정에도 명시한 것 처럼 베팅 금액 100만 원, 당첨 금액 300만 원을 넘을 수 없다는 것. 그렇기에 베팅 금액을 제외하고 당첨금액 모두를 몰수하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규정이 있다면 피해 회원이 베팅을 할 때 고지가 있었어야한다는 것이 여론입니다. 게다가 피해회원이 초과한 금액은 3천 원 남짓. 애초에 규정위반이었다면 경기 시작전에 사이트 관리자가 쪽지로 안내하거나 상한에서 넘은 금액을 차감하고 지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베팅을 금지하는 시스템적 관리 또한 필요한 것 또한 당연합니다.
하지만 모든 경기가 끝나고 당첨금을 환전 신청하고 나서, 그제야 양방 베팅도 아닌 실제 베팅을 한 선량한 피해 회원에게 당첨금 자행한 몰수 행각은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운 처사입니다. 게다가 피해 회원은 시티 먹튀 사이트로부터 차단을 당해 로그인도 불가해 더 이상 고객센터로 연락을 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많은 국내 스포츠 개막을 앞두고 있는 요즘에도 미심쩍은 이유로 토토 먹튀를 일삼고 있는 시티 먹튀 사이트. 더 많은 먹튀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안전사이트 이용을 통해 피해를 막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시티 먹튀 추가 정보
- 계좌번호 : 기업은행 606-0****3-04-*16 주식회사 줄때사**
도메인 조회 내용
- 신고된 주소 : ct-et2.com
- 주소 등록일 : 2018-11-28
- 네임 서버 : WHOISDOMAIN.KR ( 보안 매우 취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