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또 발생하는 파워볼 픽 유출 의심 먹튀 사건입니다. 파워볼은 다른 미니게임과는 다르게 유출이 불가능하며, 만약 유출이 가능하다면 굳이 먹튀 가능성이 있는 사이트를 쓰지 않아도 막대한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유출의심을 하는 것 자체가 어이없는 주장인데요. 하지만 꿋꿋하게 선량한 베터에게 유출 의심을 하며 결국 당첨금을 먹튀한 투썸 먹튀 사건입니다.
파워볼에는 유출 픽이 없다고 확신한다며 글을 시작한 피해 회원. 하지만 그 생각은 비단 그 회원만의 생각이 아닙니다. 하지만 21일 파워볼 베팅 후 당첨됐던 회원은 황당한 의심을 받게 됩니다. 피해 회원의 당첨 파워볼은 21일 7시부터 시작됩니다. 홀에 30만 원을 베팅해 58만 원, 다음에도 홀에 30만원을 베팅해서 58만 원. 다음 두 베팅은 모두 짝에 30만원을 베팅해서 총 백여만 원의 당첨금을 획득합니다.
환전을 신청한 회원은 관계자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투썸 먹튀 사이트는 동일 구간에 아예 똑같이 베팅한 사람이 있다면서 어디에서 유출픽을 받았냐며 추문을 시작했습니다. 피해 회원은 파워볼은 유출픽이 없지 않느냐며, 당연히 없다는 것을 알면서 왜 이런 의심을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자 사이트 관계자는 베팅내역을 제시하며 다른 회원이 금액만 다르게 동일 베팅을 했으니 확인해보라며 의심을 이어갔습니다. 피해 회원은 도대체 어쩌라는 거냐 포토샵으로 조작할 수도 있는 거지 않느냐며 이런 증거보다 파워볼에 유출 픽이 있다는 증거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관계자는 개인 핸드폰으로 알아본 거라 전달할 수 없다는 다소 앞뒤가 안맞는 답변만 늘어놨다고 합니다.
사실 동일 베팅을 한 사람이 있다고 유출픽을 받아서 베팅했다는 것이 성립된다는 전제조차 납득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한두 명이 이용하는 것도 아닌데 4경기의 홀, 짝이 일치하는 사람이 있단 것은 놀랍지도 않은 경우입니다. 하지만 억측을 계속하며 총 당첨금액 236만 원의 환전 신청을 모두 무시하고, 보유머니 전부를 먹튀했습니다.
피해 회원은 먹튀 사건을 전하며, ‘유출 픽이 있다고 생각하면 금일의 투썸 먹튀 사건을 그냥 모르는 채 넘어가도 좋다. 하지만 유출 픽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투썸 먹튀 사이트는 절대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보탰습니다.
회원분들은 부디 이러한 먹튀 사이트를 꼭 거르시고, 사설토토 포스팅을 읽어 투썸 먹튀같이 파워볼 유출을 이야기하는 사이트에 반박하여 당첨된 금액은 정정당당하게 수령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사이트 주요 정보
- 계좌정보 : 국민은행 제이지**
도메인 조회 내용
- 신고된 주소 : tsp-20.com
- 주소 등록일 : 2020-01-25
- 네임 서버 : NS09.DOMAINCONTROL, NS10.DOMAINCONTROL ( 매우 위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