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릭스 먹튀 양방 【40만 당첨 다툼】 게다가 임의 베팅 수정까지!

헬릭스 먹튀 추가 제보된 내용입니다. 이 유저는 헬릭스에서 KBO 4폴더 베팅을 진행했고, 12배당 72만 원 적중에 성공합니다. 그런데 경기가 끝난 뒤 재로그인을 시도하니 베팅 내역이 낙첨으로 바뀌었습니다.

평소 베팅 내역을 수시로 캡처해두는 습관 덕에 자신이 베팅한 선택지가 관리자에 의해 임의로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헬릭스 먹튀 제보자는 그 즉시 고객센터로 해당 문제를 따지고 들었습니다.

그러자 헬릭스 측은 “내용을 다시 한번 자세히 살펴본 후 쪽지를 보내주겠다”고 답했고, 수 시간 뒤 피해 회원의 아이디는 정지 처리됐습니다. 자신들이 행한 치사한 짓이 들통나자 도망가버린 겁니다.

새로운 헬릭스 제보 건 내용이 덧붙여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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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 베터에 휘둘리는 사이트는 당연히 안정적일 수 없습니다. 사전 차단, 베팅 인정, 적절한 협상 등으로 최대한 일반 회원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관리되어야 하죠. 그러나 헬릭스 먹튀 관리진은 이와는 거리를 먼 모습을 보였습니다.

헬릭스 먹튀 당했다며 찾아온 회원이 있었습니다. KBO 두 경기 언오버 조합 베팅을 했고, 40만 원 당첨금을 받아 환전하려 하자 양방 베터로 몰려 원금 처리당했다는 겁니다.

충전금에 비하면 적은 당첨금이고 꼴랑 40만 원 갖고 너무한 거 아니냐는 것이었죠. 헬리스 먹튀 피해를 주장하는 이 회원은 적특 처리와 더불어 유선 통화 협박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자신들의 영업장에서 양방치지 말라는 내용이었는데요.

결국 회원은 베팅 금액만 받고 놀이터 헬릭스에서 떠나야만 했습니다. 그리곤 억울함을 알려야겠다며 헬릭스 먹튀 조심하라는 글을 여러 먹튀 커뮤니티에 알리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커뮤니티 회원들 반응은 미지근한 편이었습니다. 양방 베터의 게시글이라 본 겁니다. 베팅 내역도 내역이지만, 작성자의 지난 게시글을 미루어 보았을 때 블랙 회원으로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헬리스 관리진은 헬릭스 먹튀 게시글 작성자가 양방 베터가 맞다며 해명 내용을 올렸습니다. 자신들이 이 유저에게 보낸 쪽지를 공개한 건데요. ‘다채로운 베팅을 해줄 것’을 요구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해명 글로 인해 상황은 거꾸로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부실한 해명 글 내용과 베팅 제재를 직접 가할 줄도 모르는 관리자라는 이미지가 심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헬릭스 먹튀 주장은 양방이 떠드는 건 맞지만, 놀이터 헬릭스 자체도 그다지 안전해 보이진 않는다는 경우가 돼버린 거죠. 악수를 둔 모습이 됐고, 좀 더 지켜봐야 할 업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블랙 회원이 모여있는 패거리의 공격을 지속해서 받는 사이트는 피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로 인한 손실금을 애꿎은 일반 회원에게서 메꾸려 들기에 그렇습니다.

이것저것 고민하기 귀찮으시다면, 안전사이트 목록 살펴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채팅 등으로 1:1 영업을 하는 업체의 경우 높은 확률로 먹튀 사고를 내므로 이를 피해 대규모 자본 업체를 택하시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