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먹튀 내 돈을 상부에 대체 왜 줘? (feat.총판)

환전을 일주일 이상 질질 끌다 요청금액을 상위 추천인 즉 총판에게 지급 처리 되었으니 더 이상 사이트 측에선 안내할 것이 없다는 식의 화요 먹튀 사건이 발생되었습니다. 사실상 대놓고 먹튀하겠다는 셈입니다.

동일한 수법으로 당한 회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아무 것도 돌려 받지 못한 사람까지 나타나 피해 규모는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주인공’이라는 토토사이트로 바꾸어 운영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달되고 있으므로 반드시 주의하여 이용하셔야겠습니다.

100만 원대 사고를 당한 A회원은 “본사에 문제가 생겼고, 순차적으로 해결하고 있다고 하니 기다려보자”라고 말 했으며 이어 “일주일 넘게 기다렸지만 도대체 환전이 되지가 않아서 부분 환전이라도 부탁했다”고 말했습니다.

허나, 사고를 낸 사설토토 화요 측에서는 일주일 넘게 해결도 못하는 무능한 운영진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 끝은 먹튀었습니다. 허무맹랑한 총판 핑계를 대기 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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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를 총판과 각별한 지인 아니였냐며 묶고 걔(총판)한테 돈 찾아가라고 말 하던데요” 다른 피해자 B회원은 군대도 아니고 상부에게 돈 받으라는 말을 듣고 어이가 없었다 말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내 돈 300만 원을 왜 총판에게 줍니까?” 라고 말을 덧붙이며 100% 화요 먹튀 때문에 서로 입을 맞췄다고 생각한다 했습니다.

물론, 총판은 카카오톡, 텔레그램 모두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아주 당연한 화요 먹튀 결말이겠습니다.

백퍼센트 신뢰할만한 사설토토 사이트는 없겠지만, 배너가 살아있는 경우가 그나마 안전할 때인 것 같습니다. 배너가 사라지고부터 나타난 사례로 보통 보유 시재가 떨어지면서 더 이상 광고비 지출이 힘든 경우 배너를 내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시점 즈음에 많은 사고가 발생되는듯 합니다.

이러한 피해를 어느정도 예방하시려면, 반드시 안전사이트 이용을 생활화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