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책이 적어둔 많은 입플, 지나다가 무심코 읽은 게 눈에 확 들어오면, 어떨 땐 기존 이용처의 매일 첫 충전 보너스가 한 없이 적어 보이기도 합니다. 많게는 수십만 포인트씩 차이나곤 하니까요. 그런데, 쉽게 계산되는 이 ‘차이’는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배제한 단순 셈이라 오히려 당첨 확률은 더 낮을 수도 있는데요. 나아가 먹튀 사고도 마주할 가능성도 있어 반드시 잘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목차
1. 입금 플러스, 결국 롤링 기준 높인다
입플, 즉 많이 주어지는 입금 플러스 머니는 결과적으로 업장의 환수율을 낮춥니다. 이벤트로 여기저기 뿌린 포인트를 회수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거죠. 제대로 거둬들여야 업장 문 안 닫고 영업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수율 맞추고자 자연스레 롤링 기준은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요.
롤링 기준이 기존보다 100% 높아졌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최소 한 판 이상의 게임을 더 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의 이익 거둘 확률이 보다 낮아졌음을 뜻합니다. 그러니 10만, 20만 포인트가 눈속임일 수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차라리 입플 없이 롤링 덜 돌리는 게 수익 실현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됩니다.
2. 더 준다고 넙죽 받다 간 사고 직행
파격적인 혜택을 강조하는 토토사이트는 어떨까요. <100만 원 충전 시, 100만 포인트를 더> 어마어마한 입플 수준에다 롤링 퍼센티지까지 낮은 곳 말입니다. 대부분의 사설 이용자분들은 바로 답 나오실 겁니다. 여긴 100% 먹튀사이트라고요. 맞습니다. 이런 업장이 준다는 포인트 넙죽 받다 간 사고 직행입니다.
100만 포인트든, 200만 포인트든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기분 좋게 받아봐야 먹튀 터지면 말짱 황입니다. 거기에 당첨 기회, 추가 입금 유도로 인한 피해 연장 등이 엮이면 골치만 아플 뿐입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어느 정도가 적당한 것인지 알아두면 좋겠죠. 우리는 안전놀이터 홍보물을 참고해 그것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3. 안전사이트 입플 사실상 최대치
안전사이트가 홍보물에 적어둔 입플 값은, 사실상 사설놀이터가 줄 수 있는 최대치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메이저 계열간 유저 유치 경쟁으로 이미 높아질 때로 높아졌다고 보시면 되는 건데요. 그 수준을 온라인에서 물건 살 때 최저가 정도로 이해하고 접근하십시오.
높아질 때로 높아진 거니까, 반대로 그보다 큰 혜택 줄 수 있다고 강조하는 곳은 앞서 말씀드린 대로 허위 매물을 올린 거나 다름없습니다. 사고 없는 신형 그랜저 300만 원에 팔겠다는 말로 들으십시오. ‘메이저도 감당 못하는 걸 너희가 가능하다고? 먹튀로 비는 돈 메운다는 뜻이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