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0분을 남겨놓고 적특처리를 하고, 그것도 모자라 다른 경기 베팅 마저 이랬다 저랬다 하루만에 말을 바꾸며 이용자를 농락한 광풍 먹튀 사이트 소식입니다. 사고 없이 깔끔하게 운영하는 줄 알고 이용했다는 피해 회원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단 처음 피해 회원이 먹튀를 당한 것은 칼스크로나 경기 베팅이었습니다. 스웨덴 칼스크로나와 말뫼 FF 경기를 포함해 3폴더 베팅에 30여만월 베팅한 피해회원은 경기 종료 10분전 사이트 관리자로부터 일방적인 처리 통보를 받습니다.
내용인즉슨 베팅내역을 확인해보니, 해당 경기의 해외배당이 급격하게 하락되었음으로 규정대로 적특처리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추후 해외급락배당 양방베팅 또는 시스템 베팅이 확인될 시 전액 몰수 처리할 예정이라는 말도 함께였습니다.
억울했던 회원은 “나는 그냥 이길 것 같은 경기에 베팅했을 뿐인데 나머지 두 경기가 적중하고, 한 경기까지 적중할 것 같으니 경기 중간에 이상한 핑계를 대며 적특처리하는 것 아니냐”며 항의했지만 광풍 먹튀 사이트 관리자는 규정대로 처리했을 뿐이라며 각기 사이트 마다 서로 다른 규정들이 존재하고, 참고해서 이용해달라며 적반하장으로 당사의 규정을 숙지하라는 당부까지 합니다.
황당하기 짝이 없었지만 한번은 그냥 넘어갈만하다고 생각한 회원은 다음 베팅은 사이트 측에 허락 받아야겠다는 판단을 하게 됩니다. 이에 다음 베팅들을 완료하고, 사이트 측에 문의한 회원. 사이트는 30분동안 고객센터 답장이 없다가 경기가 꽤 진행된뒤, 피해 회원의 베팅이 적중하지 못할 것이라 판단되었는지 해당 베팅을 인정한다며 답했습니다.
하지만 피해회원의 베팅은 적중하였고, 환전신청을 하자 베팅내역 검수를 위해 기다려 달라는 광풍 먹튀 사이트. 이전 문의에 문제 없는 베팅이라며 인정한다던 답변과는 일관되지 않는 태도였습니다.
다음 날 아침까지 시간을 끌던 광풍 먹튀 사이트는 오후까지 감감무소식이다가 피해 회원이 재차 문의하자 상위총판에게 문의하라며 화살을 돌립니다. 좀처럼 이해할 수 없는 경영방식이었지만 적중금액이 꽤 됐기에 상위총판에게 문의한 피해회원. 하지만 상위총판마저 총판 페이지가 날아갔다며 본인은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가져다붙이기식 핑계를 이유로 적중처리에 이은 말바꾸기 대응, 연달아 먹튀를 당한 피해회원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며 피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먹튀 수법을 이곳에서 읽어보시고 피해 받는일 없도록 반드시 주의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이트 주요 정보
- 계좌정보 : 신한은행 10**33**85** 유한회사 네오*엔씨
도메인 조회 내용
- 신고된 주소 : gf88gf.com
- 주소 등록일 : 2019-11-20
- 네임 서버 : LLOYD.NS NAOMI.NS ( 클라우드플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