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코로나를 이겨내고 있는 요즘, 한국에서는 프로리그 경기가 하나 둘 재개되고 있습니다. 그간 라이브 게임등으로 베팅을 즐기던 회원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러한 기분 좋은 상황에 재를 뿌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더힐 먹튀 사고입니다. 경악스러운 점은 먹튀뿐만 아니라 추가로 입금을 유도해, 그 입금분까지 더 먹튀를 했다는 것입니다.
피해회원은 얼마 전 경기를 재개한 KBO경기에 베팅을 하려고 금액을 충전했습니다. 20만 원 충전이었으며 당시 사이트 내 레벨은 1레벨이었다고 합니다. 더힐 먹튀 사이트 규정에 따르면 1레벨일 경우, 동일 경기에 승오버 베팅은 불가능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미리 사이트 규정을 숙지한 피해 회원.
두 경기 조합은 가능한지 의문이 생겼다고 합니다. 첨부된 사진과 같이 베팅을 마친 회원은 더힐 먹튀 사이트 측에 검수를 요청합니다. 검수 결과는 정상베팅. 확인까지 받은 베팅 내용이라 추후 문제가 될거란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경기 베팅 결과가 당첨으로 처리되자, 사이트 측은 황당한 입장을 내보입니다.
바로 규정위반이라는 것인데요. 더힐 먹튀 사이트 측에 문의를 한 피해 회원에게 관리자는 해당 베팅은 레벨2이후일 경우에만 정상베팅이라며, 당첨금 또한 레벨2 달성시 정상처리된다는 말을 합니다. 어처구니가 없었던 회원은 당혹스러움을 뒤로하고 당첨금을 포기할테니 충전금만 회수하게 해달라는 선의를 베풀었습니다. 하지만 관리자의 만행은 이어집니다.
소프트웨어상 가상계좌 문제가 있다며 충전금 반환처리가 불가능하다는 것. 규정위반시 자동으로 가상계좌가 드롭다운된다는 억지스런 거짓말까지 보탭니다. 더힐 먹튀 사이트 측 말대로라면 레벨2가 될때까지 환전이 처리되지 않는다는 것인데 그렇다면 당첨금이 환전도 되지 않는 사이트로 계속해서 입금을 하고, 베팅을 하라는 상황입니다.
제보자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며, 사이트 이용을 하고 싶지 않으니 원금만 돌려달라고 요청했지만 끝까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거짓말만 늘어놓으며 절대 충전금 환전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던 더힐 먹튀 사이트 관리자. 하지만 더 당황스러운 점은 그 주장이 끝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관리자는 추가로 80만 원을 충전하여 레벨2를 달성하면 충전금과, 충전보너스, 그리고 보유액 모두를 1분안에 환전처리해주겠다고 제안합니다. 피해 회원은 말같지 않은 소리라며 넘어가지 않자, 그렇다면 보유금액 모두 먹튀하겠다며 입장을 고수합니다. 방법이 없었던 피해 회원은 80만 원을 추가로 입금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돈을 추가로 입금받은 뒤, 텔레그램을 삭제하고 이 회원을 탈퇴처리했습니다. 소식을 접한 다른 회원들은 본인들도 당한 적이 있다며 사이트의 악행을 추가로 고발하였습니다. 먹튀 소식이 알려지자 사이트는 피해자에게 입금을 해줄테니 기다려달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또 다시 현재 연락두절 상태입니다. 제보 회원은 더힐 먹튀 사이트가 타회원 먹튀를 위해 시간끌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며 부디 많은 사람들에게 먹튀 소식이 전해지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첨금 먹튀도 모자라 추가로 입금까지 유도해, 그 모두를 먹튀한 놀라운 사고입니다. 이와 같은 파렴치한 검증 먹튀 사고를 피하려면 안전사이트 이용은 필수입니다.
더힐 먹튀 추가 정보
- 계좌번호 : 카카오뱅크 3333 1** 58** 02 강*구 / 농협은행 최*식
- 카카오톡 : ㄱ원*훈 : 010-7**8-**31
- 텔레그램 : hill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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