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걸린 사이트도 먹튀 위험이 굉장히 높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십니까? 어떤 분들은 ‘배너 업장’이라고 하면 무조건적인 신뢰를 보내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상대적으로 사고 확률이 낮은 건 맞습니다만, 모든 일에는 ‘절대’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조금은 고쳐 생각할 필요가 있단 점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라인 먹튀 업장처럼 배너 거는 먹튀사이트가 존재한단 걸 잊어선 안 됩니다.
‘라인’의 기타 정보
| 사이트 이름 | 라인 |
|---|---|
| 먹튀 금액 | 55만 원 |
| 제보된 도메인 | line224.com |
| 네임서버 |
chris.ns.cloudflare.com naomi.ns.cloudflare.com |
| 제보된 계좌 | 회원별 1:1 가상계좌 |
극소형 배너 업장 이용 시 먹튀 확률 높음
먹튀사이트 ‘라인’은 현재 매우 작은 규모로 배너를 걸어두고 있습니다. 10곳 미만으로 조회되고요. 걸어둔 곳도 방문자 수가 높지 않은 곳에 하위 순위로 걸어둔 상태입니다. 이런 경우는 사실상 공개 광고를 하고 있는 사이트로서의 안전성을 가졌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타 업장에 비해 먹튀 발생 우려가 더 크다고 봐야 맞죠.
배너 효율은 챙기지 못하고, 지출은 지출대로 커진 상황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광고비 충당을 위해 빈번하게 먹튀 선택을 할 겁니다. 라인 먹튀 사고도 이런 연유로 벌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해 회원은 라인을 배너로 소개되는 안전놀이터 중 하나라 생각해 이곳을 가입했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옛 비공개 업장의 느낌이 물씬 풍겨 사고 위험이 적을 거로 판단했습니다.
대개 새로 가입한 경우, 환전 여부를 판가름할 목적으로 10만 원 이하의 소액만 집어넣잖습니까? 그런데 피해자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라인을 배너 통해 접해서 그런지 여길 안전놀이터로 여겼고, 그로 인해 시작부터 55만 충전이란 우를 범하게 됐습니다. 라인 측은 그의 충전금을 보더니 그대로 꿀꺽 삼켜 달아났습니다. 게임은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말입니다.
라인 관리진은 그의 충전을 거부했습니다.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 정확히 알려진 바 없으나 뭔가 문제가 있었던 듯싶습니다. 그들은 처음에 반환을 약속했습니다. 55만 원을 그대로 돌려줄 테니, 졸업 처리된 거로 알고 더는 접근하지 말라고 말했죠. 쪽지를 본 피해자는 먹튀사이트 불안감에 휩싸여 빠른 반환을 부탁했습니다. 그리곤 발 동동 구르며 반환되길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그들은 약속과는 다르게 피해자를 내쫓는 결정을 했습니다. 불편함 표하며 잠자코 기다리란 명령에 오매불망 기다리고만 있었는데 이런 결말을 보게된 겁니다. 나름 먹튀 피하기 위해서 애썼으나 황망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 밖에 없었습니다. 이후, 피해자는 배너 건 업장이 어떻게 이런 추악한 짓을 벌일 수 있냐면서 먹튀검증 사이트 돌며 본인의 억울함을 알리고 있습니다.
맺으며
오랜만에 이런 먹튀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아무리 먹튀사이트라 하더라도 먹튀 소문이 천천히 퍼지게끔 사연을 만들어 먹튀하는데 ‘라인’은 대놓고 입먹을 했습니다. 그래서 알려지지 않은 사실에 의문을 품게 합니다. 피해를 주장하는 회원이 3자 사기 등으로 장난을 쳤을 수도 있어서 그렇습니다. 물론, 극소형 배너 업장은 여전히 먹튀 위험 높기에 ‘라인’이 안전하단 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