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사건 사고에서 26만 원은 사실 그리 크지 않은 금액입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이유없이 26만 원을 빼앗아간다고 하면 어처구니 없는 일에 틀림없겠죠? 금일은 소액이지만 황당한 처리로 유저에게 상실감을 안겨준 로이스 먹튀 사건을 전해드립니다.
피해 사실을 게시한 회원마저 ‘그냥 좀 귀엽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습니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담담하게 포문을 열었는데요. 피해 회원은 금일 오전 먹튀 사이트 정보 공유방에서 다른 회원이 쓴 글을 읽고 로이스 먹튀 사이트를 알게됐다고 합니다. 해당 글을 읽고 소개를 받아 가입했는데, 사이트 측에서는 첫 배팅부터 입금 유도와 먹튀를 저질렀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금일 먹튀 사이트에 가입한 피해 회원은 미국 프로 농구 게임에 베팅을 합니다. LA클리퍼스와 올랜도 경기, 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경기와 덴버 너겟츠 경기였습니다. LA클리퍼스 경기는 적중하였는데, 문제는 다른 경기였습니다. 바로 골든스테이츠 워리어스와 덴버 너게츠 경기가 연장 경기 후 끝나자 플러스 핸디캡을 미적중 처리한 것입니다. 혹시나 싶어 사이트 규정을 확인해봤으나, 사이트 규정은 연장 미 포함이었습니다.
피해 회원은 사이트 측에 문의를 시작합니다. ‘농구 경기는 연장전 미포함인데 연장종류 후 결과를 처리하나요?’ 가 시작이었습니다. 그러자 사이트 측은 확인 후 처리해 주겠다며 답변을 한 뒤 바로 보유 머니를 입금시켜줍니다. 한 번 황당한 일을 겪은 피해 회원은 쎄한 느낌에 곧 바로 환전을 신청하게 되는데요. 저지당합니다. 롤링 200%를 채워달라는 요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첫 환전 롤링은 흔히 있는 일이라 생각된 피해 회원은 파워볼로 롤링을 하기로 마음 먹고 재차 확인하는데요, 사이트 측 관리자는 문제 없다며 승인합니다.
잠시 후 안내된 규정을 지키며 파워볼 경기 롤링을 완료한 회원은 다시 환전을 신청합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지연에 다시 사이트 측에 문의한 피해 회원은 황당한 안내를 받습니다. 바로 입금유도 입니다. 가상계좌와 전용계좌를 운운하며 환전할 금액의 50퍼센트를 선입금하라는 요청인데요. 어이없는 요청이었지만 피해 회원은 화가 나는 마음을 가라앉힌채 ‘얼굴 붉히기 싫으니 바로 환전해달라’ 문의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로이스 먹튀 그 끝은 예상한대로 회원 탈퇴 처리였습니다.
무분별한 추천이 넘쳐나는 정보교환방에서 무턱대고 믿고 충전하여 베팅을 하기보다 꼭 안전놀이터 검증 방법 확인하시고 무탈히 베팅 이어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이트 주요 정보
- 홍보경로 : 커뮤니티 1:1 대화방
- 계좌정보 : 국민은행 836301-04-****** (주)호***
도메인 조회 내용
- 신고된 주소 : ro-c7.com
- 주소 등록일 : 2019-11-28
- 네임 서버 : BILL.NS, NELLY .NS (클라우드플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