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포인트, 식사 및 음료 쿠폰 등을 뿌리며 신규 회원을 모집하는 사이트는 높은 확률로 탈이 납니다. 커뮤니티에 ‘꽁머니(무료 머니) 홍보방을 주의하라’는 말이 괜히 도는 게 아닙니다. 버터플라이 먹튀 제보자도 이에 홀려 사이트를 이용했다가 2백만 원이 넘는 피해를 보게 됐습니다.
제보 회원은 몰수 먹튀를 당한 건 아니지만, 부당한 롤링 요구를 수차례 받았었다며 버터플라이 먹튀 사고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당일도 고액 적중을 이뤄내자 관리자는 300% 추가 롤링을 명령했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양방 의심’이었다고 합니다.
단어가 주는 공포감에 마지못해 롤링한 제보자. 결국 모든 돈을 다 잃었죠. 차라리 양방이 아니라고 따져볼 걸 그랬다며 후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시비를 건 베팅도 NBA, EPL 3경기를 묶어 베팅한 거라 충분히 다퉈볼 만 했다고 본 겁니다. 정확한 당첨금은 223만 원으로 결코 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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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제보자
종일 사람 기다리게 하더니, 또 롤링 하라고 얘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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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제보자
지난번엔 300만 원이 묶여 있어서 애를 먹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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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제보자
계속된 롤링 요구는 먹튀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버터플라이 먹튀 피해자가 지정 게임 롤링 요구를 응했던 이유는 지난 경험 때문도 있었습니다. 이번 3경기 적중 건 못지않게 큰 당첨금을 쥐게 된 적이 있었고, 그때 받은 롤링 요구는 목표를 달성하여 일부 금액 환전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버터플라이 측이 이러한 행동을 계속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낙첨되면 입 꾹 닫기, 당첨되면 양방 의심. 조건 달성 시 환전 약속을 지킨다고 하더라도 정당한 사설 업체라고 보긴 힘든 게 사실입니다. 규모가 작은 소형 업체의 어쩔 수 없는 한계겠습니다.
실제로 양방 베터와 트러블이 있다기보다는 일종의 핑계로 많이 쓰이는 수입니다. 회원 한 명의 당첨금이 사이트의 자금 안정성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액수가 적기에 그런 것인데요. 대게 큰 지출을 앞둔 월말, 월초에 버터플라이 먹튀 사고와 같은 일이 자주 터집니다.
안전사이트 추천 내용을 살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상위 메이저는 베팅 제재를 일절 하지 않습니다. 위와 정반대인 경우죠. 축적된 노하우로 시스템을 잘 갖췄으니 가능한 일입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여러모로 힘 빠지는 일 만들지 마시고 시작부터 탄탄한 대형 업체를 고집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버터플라이 먹튀 추가 정보
- 가입경로 : 꽁머니 홍보방
- 계좌정보 : 새마을금고 9002-1961-9967-6
도메인 조회 내용
- 제보된 주소 : nv-111.com
- 네임 서버 : ROB, ZOE ( 클라우드플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