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 버튼에 자꾸 손 올리는 먹튀사이트 ‘새우깡’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합니다. 슈어맨에서 자주 언급되는 먹튀 업자 닉네임 ‘박지원’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김동철’의 먹튀사이트고요. 새우깡 먹튀 사고는 이용 시 여지없이 터지겠습니다. 단돈 1만 원 충전도 아까운 곳이니 실수하는 일 없으셨으면 합니다. 굳이 여러분이 먹튀 업자에게 꽁머니를 안겨줄 이유는 없으니까요.
‘새우깡’의 기타 정보
사이트 이름 | 새우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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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금액 | 약 300만 원 |
제보된 도메인 | sss-k1.com |
네임서버 | bristol.ns.cloudflare.com gabriel.ns.cloudflare.com |
제보된 계좌 | 1:1 가상계좌 사용 중 |
환전 지연 얕은수, 속지 말 것
버젓이 영업 잘 하고 있는 안전놀이터 놔두고 ‘새우깡’ 같은 곳 추천하는 총판은 바로 손절해야 합니다. 먹튀사이트 등에 업고 유저 뚝배기 깨는 자일 가능성이 큽니다. 새우깡의 시옷 자라도 꺼낼 시엔 말 섞어봐야 하등 도움 안 되는 사람일 테니 고민 말고 차단하십시오. 순간의 판단으로 수백만 당첨금을 지킬 수 있습니다. 기억해 두셔야 새우깡 먹튀 꼴 안 납니다.
새우깡 먹튀 건은 스포츠 다폴드 적중이 무산된 일로 빼앗긴 당첨금만 무려 300만 원에 달합니다. 어렵사리 맞춘 예측 건이 먹튀사이트 관리자의 ‘딸깍’ 클릭 한 번으로 물거품 되어 사라졌는데요. 이들은 본인들 스스로가 자의적으로 먹튀 선택해 놓곤 마치 무슨 일이라도 벌어진 듯 유저 앞에서 연기까지 펼쳤습니다. 유저를 완전히 농락하는 행위로 그 목적은 환전 지연에 있습니다.
환전 지연으로 유저를 지치게 하여 보유금을 다 녹일 속셈이고요. 보통 아직 새우깡 먹튀 목표치를 채우지 못했을 때 이런 모습이 나타납니다. 리뉴얼 비용을 뽑아내지 못했단 얘기죠. 여기서 먹튀 소문이 너무 빨리 날 경우, 희생양 데리고 오는 길이 험난해집니다. 그럼, 실적은 낮아지고 먹튀 재미는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막으려고 얕은수를 쓰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아이디 복구 버튼을 눌렀네, 시스템 관리자랑 얘기를 나눠봐야 하네 마네 이런 얘기들은 다 쇼(Show)입니다.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헛된 믿음을 가져선 안 됩니다. 원금이라도 되찾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도 희박합니다. 앞서 설명해 드린 것처럼 여긴 단돈 1만 원도 쓰기 아까운 악성 토토사이트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강력하게 얘기할 수 있는 이유는 이전 먹튀검증 내역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먹튀사이트 ‘새우깡’의 뿌리는 수천 개의 먹튀 토토사이트를 만들어 낸 팀에서 시작됩니다. 신화, 샴푸 등의 이름으로 제보 소식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먹튀 합계 금액만 천만 단위입니다. 피해자들의 곡소리는 지금도 멎지 않고 있으며, 이들 모두 충전 원금 되찾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놓였습니다. 따라서 사실상 새우깡 먹튀 역시 똑같은 흐름이 계속될 거라 봐야 합니다.
맺으며
야속하게 들리시겠지만, 문제는 피해자분들에게 있습니다. 속는 사람이 바보인 사설토토 바닥입니다. 이용처를 고르는 방식, 이용처를 바라보는 마인드, 이용처를 검증하는 태도를 고치셔야 이같은 먹튀 상황에 놓이지 않습니다. 남의 추천을 무턱대고 꿀꺽 삼키는데, 먹튀 배탈이 안 생길 수가 없죠. 안전놀이터가 왜 안전놀이터인지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 먹튀 면역력을 높이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