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수차례 먹튀 제보글이 올라 왔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놀이터를 이용한 회원이 180만 원이 넘는 적중 후 특례 먹튀를 당하게 됐습니다. 문제를 일으킨 소나무 먹튀 관리자 측은 아무런 회신도 없이 회원을 내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회원은 인터넷 홍보 게시판에서 놀이터 소나무에 대한 자료를 접했다고 말했는데요. 이벤트 혜택이 괜찮은 수준이고 안전히 이용할 수 있다는 말에 사이트에 선뜻 가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회원은 평소에도 먹튀에 대한 리스크를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분산 베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소나무 먹튀 놀이터 가입 결정도 그 때문에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요즘 양방 베터들 때문에 스포츠 2폴더 승부에 대한 제한이 많다. 그런데 소나무는 그런 게 없기에 가입하기로 결정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유는 종이 토토 때처럼 베팅하고 싶었기 때문. 회원은 축구 경기 두 폴더 정배와 역배를 묶어 6.39배 배당을 노리는 결정을 택했습니다. 결과는 두 경기 모두 적중. 33만 원을 걸었던 소나무 먹튀 제보 회원은 210만 원의 당첨금을 손에 쥘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런데, 역배를 택했던 경기의 결과가 꽤 오랜 시간동안 입력되지 않고 있었는데요. 제보 회원은 소나무 먹튀 고객센터 측으로 결과가 처리되고 있지 않으니 서둘러 조치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베팅은 제보 전날 아침에 했고, 당일 오후가 된 시각인데도 결과 처리가 되지 않았다. 쎄한 기분이 들어 내역을 캡처했고 고객센터로 문의를 넣었다”
그러자 소나무 먹튀 피해 회원은 허탈한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역배, 그러니까 3.71배에 해당하는 내역 하나가 당첨이 아닌, 특례 처리로 마감된 것입니다. 이 회원은 210만 원 당첨금이 한 순간에 55만 원만 수령하는 것으로 바뀌어버리자 분노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고 원래대로 돌려줄 것을 곧바로 고객센터에 재차 문의 넣었습니다.
결과는, 강제 탈퇴조치. 더이상 접속 조차할 수 없는 상태가 됐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소나무 먹튀 놀이터에서 강제 추방 당했지만, 원금은 돌려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인데요. 피해 회원은 기쁜 마음이 들면서도 매우 허탈한 감정이었다고 전했고, “분산해서 이용했기에 망정이지 소나무에 올인했으면, 너무 억울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오래된 곳이든, 새로 생긴 곳이든 시간날 때 먹튀 검색은 꼭 해보며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다른 회원은 피해를 보고 떠난 지 오래인데 모르고 붙잡고 계신 걸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항상 메이저놀이터에서 안전히 수익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소나무 먹튀 주요 정보
- 사용계좌 : 하나은행 608-91**4-173105 (유)라온*제
- 홍보경로 : 커뮤니티 광고 게시판
도메인 조회 내용
- 신고된 주소 : bbm-567.com
- 네임 서버 : ADRIAN, ANIRBAN ( 클라우드플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