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 가나 진상은 있기 마련입니다. 사설놀이터 안이라고 다를 바 없습니다. 블랙 유저 몇몇이 실 유저에게 여러 피해를 주는 건 사실이니까요. 이번 승부벳 먹튀 난동도 그러합니다. 난동범은 대놓고 작업한 게 발각되자 돈 뜯을 목적으로 온라인상에서 온갖 생떼를 다 부리는 중입니다. 심지어 원금을 이중 지급받고도 말입니다.
| 승부벳 먹튀 난동범 | |
|---|---|
| 악성 유저 이름 | 박정훈 |
| 최종 접속 아이피 | 부산시 연제구(175.200.237.100) |
| 사용 번호 | 4882-6263 |
| 환전 경로 | 카카오뱅크 / 3333-0673-4311-4 |
받을 것 다 받고도 온갖 진상 짓 멈추지 않아
이들은 패거리로 몰려다니며 먹튀검증 자료마저 혼탁하게 만듭니다. 이로 인해 일반 유저는 혼란이 가중될 것이고요. 검증에 어려움을 겪어 더 많은 먹튀사이트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난동범은 현재 ‘승부벳’을 타깃으로 진상 짓을 벌이고 있습니다. 받을 것 다 받아놓고 목표한 이익 거두지 못하자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막무가내 행동을 하고 있죠.
최근 이 난동범이 사용하는 패턴은 이러합니다. 오래된 계정 주인을 만나 사이트 이용 권한을 얻은 뒤, EOS 파워볼 등으로 적당히 승부를 봅니다. 이후, 승부벳 먹튀 사고에 언급된 특정 호텔 게임 종목으로 본전 이상을 뽑아내 큰 수익을 거두는데요. 환전을 거부하면 “너희가 내게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본격적인 떼쓰기에 돌입합니다.
신카지 때도 그랬고, 꿀꿀꿀 때도 그랬습니다. 본인들을 <TEAM.K>로 소개하며 별 염병을 다 떨었죠. 승부벳 먹튀 조작 과정도 한 번 보십시오. 난동범은 승부 인정 안 된다는 게임을 했습니다. 이는 공지되어 있으며, 쪽지로도 여러 차례 언급된 부분입니다. 그래 놓고 당첨금 안 줬다고 징징거리고 있습니다. 업장 측은 어떻게 대응했을까요?
관리진은 승부벳 먹튀 헛소문이 날 것을 우려했습니다. 그래서 왜 이것이 인정되지 않는지 차분히 설명하였고, 먹튀글 내리는 조건으로 마지막 충전 원금 250만 원을 반환했습니다. 심지어 두 차례나요. 반환 과정에서 실수가 있어 3자 개입 방지를 못했습니다. 높은 확률로 난동범이 수작 부린 것이지만, 승부벳 측은 서비스 집중을 위해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부벳 먹튀 난동범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약속을 어기고 먹튀글을 다시 업로드한 뒤, 원금이 아닌 본래의 당첨금을 요구했습니다. 선을 넘는 행위에 격분한 관리진은 180도 바뀐 태도로 전면전을 예고했습니다. 오해가 쌓이고, 기존 이용자의 혼란을 야기하는 일을 가만 지켜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흔히 얘기되는 ‘블랙 유저’가 만든 진흙탕 싸움은 우리에게 단 하나의 도움도 주지 못합니다. 먹튀사이트가 회원을 매도할 목적으로 운운하는 표현이 아니라 진짜 ‘악성 유저’요. 롤링, 폴드 수, 배당 조정 등이 다 이런 자들로 인해 생긴 겁니다. 어떻든 분탕 종자에게 끌려다니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먹튀 검증과는 전혀 관계없는 루머만 퍼뜨리는 기생충 같은 놈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