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돈대로 썼는데, 고객 대우는커녕 사람 취급도 받지 못한다면 굉장히 억울할 것입니다. 알엠 먹튀 피해자는 해당 업장에서 지난 6개월간 무려 2억 원에 가까운 손해를 봤습니다. 그러나 그 끝은, 푼돈 160만 원에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알엠 검증 요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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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이름 | 알엠(RM) |
먹튀 금액 | 160만 원 |
제보된 주소 | rm-012.com |
충전 경로 | 회원 전용 수협 계좌가 안내됨 |
알엠 먹튀 제보 내용 상세
사이트 ‘라이브스코어’에서 놀이터 가입 권유를 받아보신 분들이 꽤 많으실 거로 압니다. 알엠 먹튀 피해 회원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동행 파워볼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던 당시, 홍보책은 회원에게 접근해, 고액을 이용한다면 원하는 여러 조건을 맞춰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무작정 사용하기엔 알엠 먹튀 여부에 대해 께름칙한 생각이 들긴 했으나, 막상 이용해보니 의외로 큰 문제 없이 환전이 잘 나왔다고 합니다. 다만, 그에겐 운이 따르지 않아서 충전과 환전 격차가 계속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6개월쯤 흘렀을 때, 그러니까 유저가 사이트 ‘알엠’에 집어넣은 금액만 억 단위가 넘어가고 있을 시기였습니다. 그때 참 어처구니없이도 알엠 먹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사고 당일, 그는 250만 원을 충전한 상태였습니다.
계속된 낙첨으로, 보유금은 줄어들었고 70만 원으로까지 떨어졌을 때 고배당 당첨이 터졌습니다. 그 덕에 430만 원 마감으로 게임을 마칠 수 있었던 유전데요. 하지만 그 뒤 환전 신청한 것이 취소되고, 보유금은 270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운영진은 고배당 적중 시, 최대 당첨금이 200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다며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렇기에 360만 원 당첨 중, 160만 원은 인정해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업장 측은 여러 페이지를 거쳐 들어가야 읽을 수 있는 작은 규정 한 줄을 언급하며 이번 알엠 먹튀에 업장 잘못은 없다고 잡아뗐습니다.
그 규정 탓에, 알엠 먹튀 확실하다고 말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피해 회원은 상한이 고작 200만 원이었다면 이곳에서 게임을 하지도 않았을 거라고 목소리를 높이며, 치졸한 운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굳이 제대로 대우받지 못할 곳에서 스트레스까지 떠앉고 있지 마시고 최상위 안전사이트로 이동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