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마케팅으로 회원을 꾀어, 데려오는 놀이터에서의 먹튀 사고가 연이어 터지고 있습니다. 오션 먹튀 피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가 멀다고 전해지는 먹튀 소식에,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유선 홍보로 접근해, 친밀감을 형성하려 애쓰는 곳일수록 실상은 유저를 배려하지 않는 업장이 많습니다.
오션 검증 요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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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이름 | 오션 |
먹튀 금액 | 800만 원 |
제보된 주소 | ocn-22.com |
충전 경로 | 회원별 1:1 가상계좌 |
오션 먹튀 제보 내용 상세
우선 오션 먹튀 피해자는 한 명이 아닙니다. 피해자도 다수이며 먹튀 피해는 벌써 여러 차례 접수되었습니다. 금번 발생한 스포츠 먹튀 사고 경우에도 두 명의 제보자가 함께 등장할 정도로 오션 측의 허접한 운영은 아무래도 참혹한 결말을 앞둔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 합산 금액은 800만 원에 육박합니다. 물론, 해당 피해 건 외 타 피해 누적까지 환산한다면 수천만 원을 훌쩍 넘을 텐데요. 이런 식으로 피해금만 수천만 원에 달하는 위험 업장을 굳이 소중한 자산 투자하며 계속 이용할 필요는 전혀 없겠습니다.
제보자 두 사람 모두 스포츠 당첨 건을 지급받지 못했습니다. 혹시 그들이 업장 측으로부터 트집잡힐만한 승부를 진행하진 않았을까 살펴봤지만, 그도 아니었습니다. 두 유저는 규정을 준수하며 3폴드 투자를 봤으며, MLB 경기만 엮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첨을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빅리그 다폴 먹튀 업장, 거의 막장에 다다른 거로 생각해도 과하지 않습니다.
놀이터 오션은 이렇게 조그만 흠도 없는 건에 대해, 오션 먹튀 선택해놓고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일방적으로 먹튀 해버리고는 피해당한 사람들에게 일말의 예의도 지키지 않고 그저 잠적해버린 건데, 피해 회원들은 모든 대화 채널에서 차단되어 즉각적인 항의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션 먹튀 인해 날아가 버린 수익금을 보상받을 수 있는 길이 없는 것은 물론이고, 충전 원금까지도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저들에게 남은 선택지는 과연 무엇일까요. 그들에게 남아있는 수라면, 먹튀검증 사이트에 제보하여 공론화되길 바라는 것 뿐이겠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오션 먹튀 실상은 이미 널리 알려질만큼 알려진 상태로,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다고 해서 운영진 측으로부터 피해 복구 연락을 받기는 어렵겠습니다. 안전사이트 쓰지 않은 대가는 이토록 쓰디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