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를 건 사이트라고 해서, 꼭 먹튀로부터 완전하게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크라임 먹튀 건처럼 배너 업체들도 분명 사고의 위험은 존재합니다. 광고처에서 배너로 해당 업체를 소개하기 전, 충분히 먹튀검증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를 건너뛰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배너 업체를 맹신했을 경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평소 못 보던 배너는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한탕 해 먹고 도망가는 먹튀사이트일 수도 있기 때문인데요.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지켜본 후 본격적인 사용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작은 팁으로는 배너 업체가 얼마나 오랜 시간 유지되는지, 그리고 타 사이트에도 배너가 있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있습니다.
게다가 사이트 크라임은 안전 점수 제로를 줘야 할 만큼 보안 부분이 전혀 관리되고 있지 않은 사이트입니다. 전형적인 먹튀사이트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를 좀 더 확실하게 확인한 방법은 연관 사이트 조회였습니다. 크라임 먹튀 연관된 사이트가 수십 개나 조회되었습니다.
오로지 먹튀 목적으로 개설된 곳이라는 것이 사실상 확인된 순간이었습니다. 크라임 먹튀 제보자는 이곳에서 입금 먹튀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유명 먹튀검증 사이트가 보증해 준 곳이라, 안전하다고 판단한 회원은 첫 충전부터 거금 100만 원을 충전하였습니다. 하지만 승부는커녕, 보유머니로 변환되는 것조차 볼 수 없었습니다.
피해 회원은 소셜 쿠폰이라는 가상계좌 방식을 통해 충전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회원은 충전을 마친 뒤, 보유머니로 변환되는 것을 기다렸지만 감감무소식이었습니다. 그는 그제야 크라임 먹튀 의심을 하게 됩니다. 관리자에게 문의하자, 관리자 측은 전달받은 돈이 전혀 없다며 오히려 회원을 거짓말쟁이로 몰아세웠습니다.
회원이 이체 증빙 자료까지 제출했음에도 크라임 먹튀 측은 모르쇠로 일관했습니다. 그들의 행패는 끝이 없었습니다. 사이트 측은 회원의 목소리를 지적하며 뜬금없이 욕설을 퍼붓기도 했고, 일면식이 없는 회원과 피해 회원을 엮으며 양방 공격을 인정한다는 자필 사과문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사이트 하나 가입했을 뿐인데, 100만 원의 피해를 보게 된 회원. 안전사이트 아닌 곳을 선택했던 그 찰라의 순간 후에 회원은 스트레스만 잔뜩 짊어지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피해 금액은 되찾을 길도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피해에서 본인을 지키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첫째도 안전놀이터 둘째도 안전사이트 이용입니다.
크라임 추가 정보
- 충전계좌 : 신한은행 100034044078 주식회사 라이프 체인파트너
도메인 조회 내용
- 제보된 주소 : crime-456.com
- 네임 서버 : NS.GABIA ( 보안 매우 취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