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의 베팅 스타일을 존중하지 않고, 오로지 패자만 모이길 바라는 놀이터는 전자금융 사기단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됩니다. 이 부분은 사실 메이저놀이터 이용할 경우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인데요. 퍼빗 먹튀 피해자는 딱하게도 메이저급 사이트 판단 방법을 몰라 200만 원이 넘는 먹튀 사고를 당했습니다.
퍼빗 먹튀 제보자는 놀이터 퍼빗을 약 1년간 이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주로 스포츠 토토를 즐겼고, 그동안은 환전도 빠릿빠릿하게 잘 나왔기에 먹튀를 당할 수 있다는 의심의 무게를 완전히 내려놓고 사이트를 썼다고 합니다. 또, “내 회원 등급은 4레벨이었다. 그간, 스포츠 베팅을 즐기면서 당첨 확률이 그다지 높지 못하여 꽤 많은 금액을 잃었었다”며 자신을 설명했습니다.
관리진과 다툼이 발생한 승부는 NBA 경기. 회원은 평소와 다름없이 2폴더 승부를 봤습니다. 베팅 금액도 기존과 별반 다를 것 없이 56만 원으로 3.53 배당 당첨을 예상했는데요. 아침 일찍 일어나 실시간 중계 영상을 통해 결과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쿼터. 경기가 끝나고 인디애나 핸패, 디트로이트 오버로 회원의 예측이 들어맞았습니다.
마지막 경기 버저 소리가 울리고 환호를 지른 퍼빗 먹튀 제보자. 당첨금 200만 원을 타게 될 생각에 벌써 흥분된 모습이었습니다.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수백만 원씩 환전을 문제없이 받아왔기에 아주 당연히 받게 될 돈을 어떻게 쓸지만 고민했다”고 말한 회원. 일단, 환전 신청을 넣기 위해 놀이터로 접속부터 했습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보유머니는 56만 원뿐이었습니다. 이상함을 느낀 제보자는 베팅 내역을 살펴봅니다. 내역 페이지의 마감된 결과는 ‘적특’ 모두 1.0 배당 처리되었습니다. 퍼빗 먹튀 당한 것입니다. 경기를 직접 눈으로 시청했기 때문에 관리진의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피해자는 곧장 고객센터에 항의하고 나섰는데요.
관리자는 본인들의 결정을 무를 수 없다는 입장이었습니다. ‘해외배당 급락 경기를 택하셨으므로 관리진의 적특 처리는 정당합니다’ 이에 회원은 양방 그리고 급락 경기 같은 거 뭔지도 잘 모르고 하지도 않으니 정상 처리해줄 것을 재요청했으나 그 또한 안 되는 이야기를 듣고 한 걸음 물러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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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당첨금 주지 않아도 좋으니 원금을 빠른 시안 안에 보내달라
퍼빗 운영진의 태도를 보고 정이 뚝 떨어진 회원은 충전액 모두를 뺀 뒤에 앞으로 이용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 회원의 요청은 또 다시 거절됐습니다. 사유는 첫 충전 보너스를 받았으니 롤링 조건을 무조건 채워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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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그럼, 보너스 포인트 뺀 금액을 송금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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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불가능합니다. 이벤트 머니 포함하여 롤링 100% 조건 충족하셔야 환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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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그럼, 다 잃으란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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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어떻게 물으셔도 답변은 같습니다. 조건 충족해주십시오
퍼빗 먹튀 피해 회원은 결국 모든 금액을 다른 스포츠 경기에 걸 수밖에 없었고, 미적 처리되어 놀이터로부터 한 푼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제보자는 끝으로 사이트 퍼빗은 먹튀사이트로 운영 방향을 바꾸었으니, 소식을 접한 다른 분들은 피해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베팅 제재사항 없어 시비 붙을 염려하지 않으셔도 되는 메이저사이트 이용으로 위와 같은 피곤한 일 마주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퍼빗 먹튀 주요 정보
- 사용계좌 : 농협은행 301*283242*01 (주)호현
도메인 조회 내용
- 연관된 주소 : pb-2011.com
- 네임 서버 : INGRID, ROB ( 클라우드플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