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모호한 규정으로 당첨 건을 무효로 처리하는 사이트만큼 염치를 모르는 곳은 없습니다. 잃으면, 아무 말 않고. 따면, 그 순간부터 비정상으로 만들어버리는 규정들을 일컫는 것인데요. 포프 먹튀 피해자는 이런 경우에 당해, 금 같은 당첨 기회를 아쉽게 놓쳐버렸습니다.
포프 먹튀 상황에 그들은 황당한 사유를 내놓았습니다. 바로 ‘지속적인 2폴더 예측’이었습니다. 연속하여 2폴더 예측을 했기 때문에 당첨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회원은 NBA 경기를 두 개씩 묶어 승부를 봤고, 이것이 적중으로 끝나자 별안간 포프 측은 해당 건을 무효로 처리해버렸습니다.
회원은 일방적인 처리에 매우 황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심지어 회원은 ‘지속적’이라고 칭할 만큼 많은 게임을 진행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당첨 금액은 30만 원. 소액이라고 볼 수 있는 당첨금이었기에 이러한 딴지를 사실상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포프 먹튀 전에 어떠한 경고 쪽지를 받은 적도 없다는 회원. 포프 측은 이에 대해 문제 될 게 없는 일이라며 도리어 당당한 입장을 취했습니다. 포프 먹튀 경우라고는 절대 인정할 수 없다는 말도 했습니다. 그들은 이 모든 것은 규정에 명시된 사항이며, 운영진 입장에서는 충분히 제지할만한 경우라며 오히려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폴더 예측을 문제 삼는 것에 대해서는 업체 마다 다를 수 있고, 만약 이들이 정말 규정에 명시했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도대체 지속적이라는 것은 몇 번 부터를 의미하는 것일까요? 국어사전에서는 어떤 상태가 오래 계속되는 것이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4번을 지속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말 자체도 굉장히 모호합니다. 어쨋든 회원은 4번 동안 승부를 진행했고, 그동안 포프 측으로는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고도 없이 즉결 처분 내렸다는 것인데, 이는 포프 먹튀 위험성이 상당히 높게 판단되는 이유입니다. 피해 회원은 그룹 채팅방 제휴 업체로 소개받은 곳이라 믿고 이용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믿음이 자신을 포프 먹튀 처지에 놓이게 했다며 후회했습니다. 이어 1배당, 특례 처리가 자주 일어나는 곳일 확률이 높다며 이를 여러 채널에 알리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 회원들의 이탈이 이루어질 수도 있고, 그렇다면 먹튀 위험도는 하늘을 치솟고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하루빨리 안전놀이터 이용을 시작하고, 주먹구구식 운영을 하는 곳은 미련 없이 당장 지금 떠나야 합니다.
포프 추가 정보
- 충전계좌 : 수협은행 1:1 가상 충전처 안내함 ( 먹튀 위험 높음 )
- 홍보경로 : 텔레그램 단톡방 등
도메인 조회 내용
- 제보된 주소 : pop-3737.com
- 네임 서버 : AIDEN, ELEANOR ( 클라우드플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