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커뮤니티에서 메이저 행세를 하고 다니지만, 정작 고객센터 메신저 하나 준비를 제대로 못 하고 있는 놀이터에서 약 100여만 원의 히트 먹튀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시재도 충분히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먹튀 문제가 계속해서 발생할 것이라 예상하는 댓글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피해 회원은 픽 정보를 공유받는 사이트에서 배너를 보고 히트 먹튀 사이트에 가입하게 됐다고 얘기했습니다. 이 회원은 꽤 괜찮은 픽과 스포츠 토토 정보가 자주 업로드되는 곳이다 보니 운영진을 신뢰하게 됐고, 자주 보던 배너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벤트 조건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선택했다고 했고 “못 보던 광고 배너라서 가입이 망설여졌는데 그때 그냥 가입을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라고 전한 회원은 메이저 사이트를 택하지 않아 먹튀 피해자가 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계속 토로했습니다.
이 회원은 분석된 스포츠 토토 정보를 조합하여 승부를 보는 유저였습니다. 2폴, 3폴 조합 베팅이 내리 미적되어 지쳐가려던 즈음에 MLB 2폴 44만 강승부를 본 것이 적중하게 됐습니다. 3.08 배당으로 당첨금 135만 원을 타게 된 피해 회원은 미적중 된 것을 일부 복구했다며 한숨 돌리게 되어 다행이다 생각했습니다. 한 템포를 쉬어가야겠다고 판단했기에 일단 환전부터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환전 신청 내용은 거부되고 관리자로부터 황당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시스템 베팅을 하는 악성 회원인 것으로 판단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피해 회원은 ‘미적될 때는 아무 말 없더니 갑자기 무슨 소리냐, 없는 규정을 들먹이며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식 운영은 너무한 것 아니냐’ 반박했습니다. 그러자 히트 먹튀 측은 할 말이 없어졌는지 “장 문제 때문에 환전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고, 원금 줄 테니 이거 받고 돌아오지 마라”라고 답하며 꼬리를 내리며 한 발자국 물러선 태도를 취합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면 원금조차 못 받을 수 있겠다 판단한 히트 먹튀 피해 회원은 원금이라도 돌려받는 것을 택했습니다. “원금을 받긴 했지만, 억울하고 분한 마음은 감출 수가 없다. 이런 식이면, 히트 뜻은 유저가 올라타면 때려 누르겠다는 말 아니겠냐. 절대 이용해선 안 된다”고 마지막 말을 전했습니다.
이렇듯 가까워진 픽스터가 권하는 사이트 이용을 뿌리치기 힘들어서 또는 그에 대한 보답으로 가입할 경우 언제든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먹튀 검증사이트에서 권장하는 메이저놀이터 꼭 이용하시되 ‘보증금’이 걸려있는 안전 코드로 가입하시는 것이 좋다는 말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사이트 주요 정보
- 사용계좌(1) : 한국포스증권 002-*0-1*0285 강*원
- 사용계좌(2) : DB금융투자 104-*1-*575-02 김*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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