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먹튀 악화 【자금 운영 적색등】 책임 전가 후 잠적 해결될 길이 없다?

이틀 동안 연이은 먹튀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오리온 먹튀 업체는 현재 전화를 통한 금융사기 자금 유입 문제로 본인들도 난처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 핑계로 회원들의 당첨금을 모조리 먹튀하고 있습니다.

먼저 먹튀 소식을 전한 회원의 경우를 먼저 전해드립니다. 그는 스포츠 예측 결과가 맞아 떨어지자 곧장 환전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뜻대로 진행되지 않았는데요. 오리온 먹튀 아니냐 문의하자 운영자는 자금 상황 문제를 들먹이며 지급을 미뤘다고 합니다.

운영자는 본인들도 손발이 꽁꽁 묶인 상태라면서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달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회원은 쉽사리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이 사실이라고 한들 회원들이 그 피해를 감당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회원은 환전을 계속 재촉했고, 더 지급을 미루면 본인도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해야겠다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그러자 운영자는 협박했으니 먹튀 하겠다,라는 짧은 말을 남기고 회원의 당첨금을 먹튀했습니다. 그리고 이 소식은 오리온 먹튀 글로 작성되어 여러 회원에게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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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식을 접한 또 다른 회원. 회원은 승부 끝에 200만 원의 당첨금을 손에 쥔 상태였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하고, 불안한 마음에 서둘러 환전 신청을 완료했는데요. 그러나 같은 이유로 요청은 거절되었습니다. 문의를 계속하면 오리온 먹튀 철퇴를 맞을까 싶었던 회원은 운영자에게 추가 문의도 하지 않고 기다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리온 측은 회원의 그런 배려를 모조리 무시하고 오리온 먹튀 뒤통수를 칩니다. 회원은 하루를 기다리고 로그인을 시도했습니다만, 로그인 자체가 막히게 됐습니다. 전 재산과 같은 돈이라 조심스럽게 기다리고 해결을 바랐으나 먹튀 상황으로 종결되니 황망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