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 먹튀 늪 【끝없는 롤링 요청】 보유머니 소진 때까지 무한 뺑뺑이!

먹튀 위험이 상당히 높은 업체임을 홍보 문구에 노골적으로 드러내놓고 영업하던 곳의 먹튀 소식입니다. 그 문구는 바로 ‘웬만한 블랙 회원도 OK’라는 문구입니다. 이것만 봐도 UBS 먹튀 사실상 예정된, 그리고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은 본인들의 충전 보너스 이벤트도 높은 수준이라며 업장을 홍보했습니다. 하지만 충전 보너스 이벤트가 매력적이라고 해도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이들의 사이트를 이용하면서는 환전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말에 현혹되면 소중한 돈을 잃어버리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UBS는 먹튀 목적으로 개설된 사이트입니다. 그저 홍보 자료만 대충 훑어봐도 알 수 있을 정도로 자명합니다. 아니나 다를까 웹사이트 보안 영역을 체크해봤더니, 아무런 조치가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보안이 허술하다는 것은 길게 생각하지 않아도 확실한 먹튀사이트가 맞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UBS 먹튀 피해자는 이런 상황을 전혀 모른 채 덜컥 가입을 진행했습니다. 회원은 낙첨을 거듭했고, 많은 돈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잃은 걸 되찾기 위해 100만 원을 추가 입금했습니다. 그 뒤 회원은 UBS 내에서 당첨과, 예상 적중은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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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회원은 UBS 먹튀 탓에 수익을 낼 수는 없었습니다. 과정은 이랬습니다. 회원은 계속된 승부를 통해 추가 충전한 금액을 6배가량 불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롤링 조건이 충족되었기 때문에 곧장 환전을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환전은 전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회원이 환전을 신청하자 UBS 측은 사이트에 명시되었던 것보다 더 많은 롤링을 회원에게 요구했습니다. UBS 먹튀 아닌 척하려 무한 롤링을 돌리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회원이 가지고 있는 보유머니를 다 소진할 때까지 뺑뺑이 돌리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회원들은 굉장히 지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