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을 살 때, 이것저것을 꼼꼼하게 알아보고 가격도 비교해보고 구매를 하는 것처럼 가입할 사이트 결정도 깐깐하게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사실 물건을 살 때보다 더욱더 신중히 처리해야 하는 일이지요. 그렇다면, 킨 먹튀 피해 정도는 쉽게 비껴갈 테니 말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사이트 ‘킨(Keen)’에 대해 우리 쪽에 검증을 의뢰했다면, 일언지하에 딱 잘라 절대 가입하지 말라고 조언했을 것입니다. 그 정도로 먹튀를 할 징조가 분명히 보이는 곳으로, 유명 먹튀 팀 개발 솔루션이 사용됐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킨 먹튀 사고는 일어나지 않으면 더 이상하다고 보일 정도입니다.
킨 운영진은 다수의 먹튀검증 게시글로 이미 여러 번 언급되었던 자들입니다. 그들은 주기적으로 외관을 바꿔 나타나고 있으며, 많은 총판을 거느린 채 먹튀 피해를 양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혹여나 이들이 운영하는 업장과 엮이게 된다면, 킨 먹튀 여파로 적잖은 손해를 보게 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킨 먹튀 피해자가 그러했습니다. 안전한 업장이라는 소개를 받고, 검증 과정도 없이 무작정 사이트에 입장했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피해 회원에게 어떤 문제가 있었을까요? 아니요, 그는 그저 킨에 가입한 뒤 충전을 하고 파워볼 승부만 진행했을 뿐 다른 특이점이 없는 회원이었습니다.
50만 원을 충전한 뒤, 여러 차례의 승부 후 약 330만 원의 보유머니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아무런 트러블 없이 환전이 진행되었을 만한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킨 먹튀 만을 위해 개설된 곳이었습니다.
본전만을 출금 신청한다고 해도 환전이 진행되지 않을만한 곳인데, 약 7배 가까운 수익 후의 환전 신청이라니.. 출금 진행이 되지 않을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 330만 원의 환전은 될 리 만무했습니다. 운영진 중 한 명은, 양방 사무실이 아닌 것을 확인해야 한다면서 회원을 들볶았습니다.
오랜 추궁 끝에도 꼬투리 잡을만한 부분이 없자, 기다리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그리고는 전산 오류가 있다는 핑계로 시간을 끌기도 했습니다. 그들이 꾸준히 외관을 업데이트하는 이유는, 바꾼 외관으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에게서 돈을 끌어당기기 위해서입니다.
먹튀 글이 퍼져버리면, 먹튀만을 일삼는 영업 방식에 제동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검증 글을 꾸준히 접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미 검증이 끝난 말 그대로의 안전놀이터 이용한다면 이런 위험쯤은 남일로만 전해들으실 수 있으시겠습니다.
사이트 킨 추가 정보
- 충전계좌 : 국민은행 / 05648484616 / 최주호
도메인 조회 내용
- 제보된 주소 : k-550.com
- 네임 서버 : HUGH, MAY ( 클라우드플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