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장 규모가 크지 않은 사이트는 수익 안 나는 회원 데리고 있는 걸 극도로 꺼립니다. 회원과의 승부를 장기전으로 끌고 갈 자신도, 명분도 없어서 이런 특징이 두드러지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사이트의 향후 6개월 존속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 속, 운영진의 인내심이 클 리 만무합니다. 타워 먹튀 제보 내용을 보면 이들의 형편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타워 검증 요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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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이름 | 타워 |
먹튀 금액 | 473만 원 |
제보된 주소 | kep2.com |
충전 경로 | 회원별 1:1 가상계좌를 안내 중임 |
타워 먹튀 제보 내용 상세
제보자는 ‘타워’를 지난 1월 중순에 처음 접했습니다. 가입 시 5만 포인트를 공짜로 준다는 문자를 받고 이용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막상 가입해보니 꽁머니는 없었습니다. 입플 개념이었고 10만 원을 충전해야만 5만 포인트를 준다고 했습니다. 실망한 제보자는 여유가 될 때마다 소액만 써보기로 하고 사이트에서 나왔습니다.
이튿날, 제보자는 전날 잃은 3만 원을 복구해야겠다는 심산으로 타워를 다시 찾았습니다. 이날은 5만 원을 충전한 후 게임을 플레이했는데요. 심기일전한 제보자의 승부는 매우 이상적인 결과를 냈습니다. 충전 금액의 10배를 환전받는 데 성공한 겁니다. 가입 후 첫 환전이라 타워 먹튀 걱정을 했으나, 염려와는 다르게 환전은 즉각 이뤄졌습니다.
제보자는 타워 먹튀 안전성을 신뢰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짬짬이 사이트에 접속해 게임을 즐겼는데요. 크게 이기는 것 없이 본전 수준에 그치거나 소액 잃는 정도로 마무리되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이트 상대로 계속 이기는 상태를 유지했죠. 아마도 제보자가 입플 쿠폰이 주어질 경우에만 접속해 게임을 해서 수익률을 계속 유지할 수 있던 거로 보입니다.
타워 먹튀 문제는 제보자가 또 다시 높은 수익률을 거뒀을 때 발생했습니다. 제보자는 사고 당일도 입플 쿠폰이 주어졌다는 문자를 받고 접속했습니다. 그는 10만 충전 후 5만 포인트를 받았고, 이것으로 40만 보유금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4배 이익을 거둬 사이트와의 상대 전적은 크게 벌어졌습니다. 제보자는 보너스 포인트가 주는 이점을 충분히 활용한 덕분에 이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를 본 타워 운영진의 인내심은 바닥이 났습니다. 소액 유저가 자신의 업장에서 야금야금 돈을 빼가는 꼴을 더는 지켜볼 수 없던 모양입니다. 그들은 충전 신청을 접수한 회원의 아이디를 강제 추방했습니다. 졸업 안내 쪽지도 없었고, 타워는 메신저 고객센터도 운영하지 않았으므로 제보자가 따로 연락받은 내용은 전혀 없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도록 아이피 차단 조치까지 내려진 회원은 타워 먹튀 상황에 벙찔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충전 원금은 줄 곳이라고 봤는데 그렇지 않아섭니다. 그는 사실상 타워 이용해 손해 본 건 없지만 먹튀로 찝찝하게 끝나게 된 것에 대한 불만이 가득했습니다. 그 때문에 먹튀검증 사이트를 돌며 타워를 소액도 환전 안 해주는 업장이라고 비난하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번 타워 먹튀 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곳이 정말로 먹튀사이트라고 생각한다면, 아래 ‘먹튀 맞다’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