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루도 먹튀 폭격 잦을 날 없는 사설판 속, 안녕히 지내고들 계십니까. 오늘은 먹튀사이트 ‘엔벳’ 소식을 앰퍼샌드 먹튀 소식으로써 전해드립니다. 몇몇 커뮤니티에 배너로 소개되고 있는 ‘앰퍼샌드’는 동시에 엔벳(NBET)을 함께 운영 중인데요. 배너비를 먹튀사이트 운영으로 충당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따라서 보다 영향력 있을만한 업장인 앰퍼샌드로 이름 바꿔 소식 말씀드리겠습니다.
앰퍼샌드 검증 요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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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이름 | 앰퍼샌드, 엔벳 |
먹튀 금액 | 약 100만 |
제보된 주소 | aps-02.com, nbet02.com |
충전 경로 | 회원별 1:1 가상계좌 |
앰퍼샌드 = 엔벳, 같은 곳에서 운영 중
피해 회원은 이곳 앰퍼샌드에 스포츠 당첨금 약 190만 원을 뺏겼습니다. 이용 이틀차, 2번째 충전에서 앰퍼샌드 먹튀 삐그덕거린 것이고요. 충전 액수 뺄 경우, 100만 좀 넘는 금액 이기는 게 전부였습니다. 앰퍼샌드 측은 빅리그 투폴, 쓰리폴 친 회원을 두고 양방 승부 언급을 했습니다. 근거는 제시된 바 없었고 양방무새 모드로 그냥 ‘양방’만 되풀이 했습니다.
그러더니 당첨금은 온데간데없고, 원금만 덩그러니 보냈습니다. 회원은 갑작스레 전개된 앰퍼샌드 먹튀 상황에 오해를 풀고자 적극 해명에 나섰습니다. 타 사이트 이용 내역을 보여주면서 실 유저가 맞음을 어필했으며, 최근 거래 명세까지 모두 오픈해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업장 측은 이를 귓등으로도 듣질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가 타 업장도 이용하지 못하도록 로얄에 블랙 회원으로 등록했습니다. 투폴, 쓰리폴 양방 유저라고 가입 시 입력한 개인정보와 함께 로얄에 등록한 겁니다. 직면한 문제를 대화로 타개할 방법이 없다고 본 피해 회원은 그들과 맞서 싸우기로 결정했습니다. 앰퍼샌드 먹튀 사고를 갖가지 먹튀검증 커뮤니티에 전부 알리고 나섰는데요. 이때 도착한 것이 엔벳 먹튀 제보입니다.
소액 당첨금 주기 싫어서 일 키우지 말고 빨리 나와 합의를 보자는 거죠. 저희 토토패치는 이 맘을 잘 알기에 엔벳을 앰퍼샌드로 바꿔 업로드 했습니다. 더 열심히 홍보 활동 중인 곳에 타격이 가야, 그들이 협상 테이블에 앉을 확률이 조금이라도 올라가니까요. MLB 3게임 맞춘 걸 두고 원금만 뱉는 건 너무한 거 아닐까요? 그것도 게임 다 끝나고 1배당 적특이라뇨.
이런 식으로 운영할 생각이라면, 스포츠 유저는 당첨금을 가져갈 수 없다고 메인페이지에 배너로 적어둬야 합니다. 회원 여러분은 이점 알고 승부에 임하셔야 할 것이고요. 커뮤니티에 배너 걸렸다고 해도 다 같은 안전놀이터 아니므로 절대 하급 업장에 소중한 보유금 쌓아두는 일 없도록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대게 오래 영업할 생각이 없는 곳이 태반이라 그렇습니다.
체크 포인트
자금 형편이 좋지 못한 곳처럼 보입니다. 앰퍼샌드 먹튀, 엔벳 먹튀 소식으로 지금보다 수익 구조가 더 나빠질 시엔 자칫 사이트 자체가 갑자기 완전 붕괴될 수도 있습니다. 자, 신규 유저 대우가 좋은 것도 아닙니다. 당첨 상한이 높은 것도 아니죠. 그럼, 이곳을 선택할 이유는? 단 한 가지도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