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먹튀 【총 300만】입먹 승승장구도 의미 없구나

운이 좋아 베팅하는 게임마다 승승장구 하는 날, 그 끝이 사이트 측의 먹튀라면 정말 허탈할텐데요. 말씀드린대로 연전연승하여 신이 난 유저의 기분을 한 번에 꺾어버리는 런칭 먹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 건은 모방(짭) 사이트에서 발생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누구나 아시다시피 매일, 매번 베팅한 경기나 게임을 이길 수는 없는 일인데요. 하지만 꾸준히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때의 기쁨을 아시기 때문에 어렵거나 아쉬운 날들에도 곧 찾아올 승리에 대한 기대감으로 무던하게 잘 견디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금일 소개해드릴 먹튀 사건은 그런 기대감을 깡그리 쓸어버리는 런칭 먹튀 사건입니다.

사건을 신고한 피해 회원은 파워볼 게임 50만원을 충전 후 여느날과는 다르게 끊임 없이 좋은 성적으로 모든 게임을 다 맞춰, 모두 승리했다고 합니다. 승리하는 날이야 종종 있겠지만 모두 맞추어 모든 게임에 이기는 날은 드문일이라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고 하는데요, 그 기분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게임을 마치고 300만원에 가까운 보유머니를 환전하려 하자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 Advertisement -

설정했던 환전 비밀번호를 입력 후, 환전 버튼을 누르니 환전 비빌번호 오류라는 안내창이 뜬 것인데요. 평소 설정하는 비빌번호가 한정적인지라 이렇게 모두 틀릴 리가 없다고 생각한 피해 회원은 계속해서 틀렸다는 뜨는 안내창에 의문이 들었다고 합니다. 최후의 수단으로 고객센터에 문의를 한 회원은 고객센터로부터 환전 비밀번호 오류는 프로그램 개발자가 있어야한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합니다. 애초에 비밀번호 오류에도 의아했지만 개발자를 기다려야한다는 사이트 측 답변을 듣고 우선 기다렸으나 연락이 없었습니다. 꽤 기다렸음에도 연락이 없어 다시 수동으로 환전을 해달라 요청했더니 런칭 먹튀 사이트에서는 개발자가 자정까지 출근을 하지 않으면 빼주겠다고 응대했습니다.

연이어 벌어지는 상식 밖의 대처에 피해회원은 자정에 수동으로 환전을 해줄 수 있는 것이라면 지금도 가능한 것이 아니냐며 되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런칭 먹튀 사이트 고객센터는 지금 국내 농구 경기로 사이트가 굉장히 바쁜 시간이라며 국내 농구 경기가 끝나는 9시에 수동 환전을 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을 믿은 피해회원은 전화를 순순히 끊었고, 국내 농구 경기가 끝날 때 쯤인 8시 30분 경 로그인을 재시도 했으나 로그인이 되지 않고 접속 제한 조치를 당한 것을 알게됐습니다. 지금 현재도 전혀 로그인 조차 되지 않으며 충전금액은 물론이거니와 게임에서 승리한 모든 보유 머니까지 먹튀 당한 상태입니다.

분석이 틀려서, 운이 따라 주지 않아서 게임이나 경기에 진 것 보다 승리한 금액을 먹튀 당하는 것이 훨씬 어처구니 없고 안타까운 일 일것이라 생각됩니다. 런칭 먹튀 피해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서는 필히 안전사이트로 옮기시어 먹튀 없는 사이트에서 졸업까지 승승장구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