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 먹튀 【마음에 안 드니까 롤링하라고?】 머니 차감 협박까지

해당 먹튀 사이트에서 실제로 베팅을 오래했고, 많은 돈을 잃기도 해서 빚까지 있는 피해 회원의 먹튀 사건 입니다. 피해 회원은 2주간 혼자 힘들어하며 밤에 잠까지 설칠 정도였다며 자신의 처지를 설명했습니다. 오랜 기간 속앓이를 하다 지인을 통해 먹튀소식이나마 전할 수 있는 창구를 찾아 이제야 먹튀 사건을 전한다며 민속촌 먹튀 사이트 사건 소개를 시작했습니다.

피해회원은 본인을 민속촌 먹튀 사이트에 atm이었다고 자조적 표현까지 써가며 표현했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크로아티아 경기와, 하키경기 등 3폴더 경기에 베팅을 하게됩니다. 베팅금액은 115만원이 넘는 꽤 큰 금액. 3폴더 베팅이었기에 배당률도 적지 않았고 적중금액은 300여만 원에 달했습니다. 오랜 낙첨 끝에 드디어 운이 닿은 피해 회원은 3폴더 경기를 적중시켰고, 100만원을 남긴 후 환전을 신청했습니다.

환전 후에도 계속된 베팅. 단폴더 경기에 100만원을 베팅하고, 또 다시 적중의 기쁨을 맛 본 회원은 다시 환전신청을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어찌된 일인지 민속촌 먹튀 사이트로부터 환전 신청이 거절되었습니다. 곧이어 걸려온 전화를 받으니 사이트 관계자였고, 전화내용은 ‘회원님의 베팅 내역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는 주장이었습니다. 하지만 규정을 어긴 것도 전무하고, 베팅 내역 또한 정당했던 회원은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통화가 끝난 후 다시 접속해보았던 피해 회원은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보유머니가 100만원 밖에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문의글을 남겼으나 유선전화로 상담하겠다는 답변과 함께 회원이 어긴 적도 없는 사이트 규정을 언급하며 규정을 지켜달라는 말 뿐이었습니다.

언쟁이 길어지자 사이트 측은 원금도 받기 싫은 것이냐고 원금 몰수를 두고 협박까지 강행했습니다. 위협을 느낀 회원이 항의를 그만두자, 남은 금액을 돌려받고 싶으면 롤링을 채워달라는 요구를 한 민속촌 먹튀 사이트. 또한 피해 회원의 레벨도 강등시켜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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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회원은 추후에 야간관리자와 연락이 닿았고, 해당 관리자는 사이트의 잘못이라며 잘못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정상베팅도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관리자 역시 적중금액까지 돌려줄 수는 없다는 앞뒤가 안 맞는 말을 합니다. 이유는 주간관리자 선에서 끝난 문의건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문제가 있는 베팅이 아니었음에도 적중금액을 환전해주기 싫어서 갖가지 이유로 피해회원의 보유금액을 먹튀하는 것도 모자라 사이트 규정을 지켰느냐 안 지켰느냐에 대한 주, 야간 관리자들의 일관성도 없는 민속촌 먹튀 사이트. 소식을 접한 타 회원들사이에서는 2년전부터 크고 작은 먹튀 사건이 있었다는 소식조차 들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입지 않으시려면, 이용 전 꼭 먹튀 수법에 대해 정리되어 있는 포스팅을 읽어보시고 언제나 안전놀이터에서 건승 이어나가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