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울가 먹튀 【대표와 한통속】 합리적 의심인 이유

9월 오픈한 것으로 보이는 사이트에서 개울가 먹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역시 신생 사이트 답게 보유 시재가 모자랄 때 하는 행태를 보이며 다수의 회원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제보 회원은 먹튀 사이트 ‘대표’에서 홍보팀으로 일하던 닉네임 ‘단풍’에게 한 가지 제안을 받았습니다. 일하는 곳이 너무 먹튀가 잦아 직장을 옮겼다며 그곳을 이용해보는 것이 어떻냐는 이야기였습니다. 제보회원은 “단풍은 나에게 형님, 형님 거리며 개울가는 먹튀 절대 안 할 것이라고 당부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표는 개XX들이 지네 X대로 해서 짜증났다”고 함께 분개하니 믿고 이용했었다고 전했습니다.

“유출픽 같은 것 때문에 골치 아프다면서 환전 신청을 3번이나 거절했다. 거절을 할 땐 유선전화로 연락했으며 반드시 롤링해야한다고 몰아부쳤었다.”

파워사다리는 괜찮다는 이야기를 듣고 게임을 이어가던 제보회원은 환전이 곧 잘 이루어지자 믿을만한 곳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뿐이었습니다. 이런 저런 핑계를 들며 계속되는 롤링 요구에 지치기도 했지만, 그 요구를 모두 받아들였고 수익을 낸 금액을 모두 환전 신청하였지만 마주한 건 강제 탈퇴된 아이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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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모두 잃을 때까지 롤링시키려고 한 것 같다. 그러나 내가 600% 롤링을 모두 채우자 강퇴했다”고 말한 제보회원은 같이 가입한 친구에게 연락이 될 수 있게 좀 도와달라 요청도 했었으며 이러한 요청에도 친구 계정까지 강제 탈퇴 시키며 응답이 없는 상태로 딱 짤라버리니 열이 너무 받는다고 전했습니다.